동작인식 행동재활프로그램, 라인박스워킹, 전산화인지재활프로그램 등 디지털 기반의 종합적인 헬스케어 장비로 구성, 폭넓고 전문성 있는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동료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손을 건네주세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장애인을 위한 자립과 재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장비를 이용한 장애인은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재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만족감과 지역사회 내에서의 자립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일 평균 약 300명의 아동·청소년·성인·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이 이용하고 있으며, 재활을 통한 자립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