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지난 11월 5일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장애인식개선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행복한 거리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 학생과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을 고민하여 계획한 내용으로 쓰레기로 인한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효과까지 거두고자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산고등학교 학생 15명과 복지관 장애인권 활동가 조0주를 포함한 총 17명이 함께 진행했으며, 복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50L 종량제봉투 3개 분량의 쓰레기도 줍고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환경보호는 물론 장애인 인식개선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