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에서는 2015년부터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9세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진단서비스 원스톱’(이하 원스톱)을 제공한다.
원스톱은 이천 지역 내 영·유아·초등 대상자의 장애의 조기중재 및 정보제공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천지역 내 학교 및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재활치료사들의 조기진단을 받고 재활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및 부모들에게 재활욕구를 파악하여 이에 대한 적절한 재활치료를 제공하여 장애의 조기발견 및 2차 장애를 예방하고 발달지연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이를 위해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필요인력을 확보했으며 월 1회 방문을 통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해 진단이 이뤄질 전망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복지관 기타 서비스 등 의 연계지원도 함께 실시된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 희광스님은 “장애의 조기선별과정은 장애발생률의 감소와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출처 : http://www.iccitizen.kr/news/articleView.html?idxno=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