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복지관(이하 이천시장복)이 29일 동이천로타리클럽과 함께 무료급식봉사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이천로타리클럽 회장과 16인의 회원이 참여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100여 명에게 냉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무료급식봉사 ‘행복한 밥상’은 이천시장복이 지난 2012년부터 동이천로타리클럽과 함께 이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해 봉사단체가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배급하고 있다.

동이천로타리클럽 서하택 회장은 “작지만 나눔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해 이천시장복과 함께 더 많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원문 :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