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 제2회 전국 지적장애인 볼링대회가 최근 이천시 미란다 볼링장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 36개 단체의 1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등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주최하고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선재 스님)이 주관했으며, 미란다호텔과 국민연금공단 이천지사,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진로, 미란다볼링장 등의 지역사회 기업체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과 인솔자들에게 이천쌀문화축제 관람과 볼링핀 도자기 트로피을 준비해 이천의 특산물인 도자기와 쌀을 홍보하는 등 이천시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경기방법은 A조, B조, C조로 시간대별로 나누어 개인전으로 남녀혼성으로 진행됐으며, 개인당 각 3게임 종합성적 순으로 가려지고 여자 선수에게는 핸디로 10점이 주어졌다.
대회 결과 전체우승은 푸른동산보호작업장 최부영씨가 3게임 합계 47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레인보우볼링클럽 최광태씨, 3위는 파주장애인복지관 윤진섭씨 등이 수상했으며 1위에서 10위까지 상금이 전달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메달 및 기념품이 증정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주최하고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선재 스님)이 주관했으며, 미란다호텔과 국민연금공단 이천지사,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진로, 미란다볼링장 등의 지역사회 기업체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선수들과 인솔자들에게 이천쌀문화축제 관람과 볼링핀 도자기 트로피을 준비해 이천의 특산물인 도자기와 쌀을 홍보하는 등 이천시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경기방법은 A조, B조, C조로 시간대별로 나누어 개인전으로 남녀혼성으로 진행됐으며, 개인당 각 3게임 종합성적 순으로 가려지고 여자 선수에게는 핸디로 10점이 주어졌다.
대회 결과 전체우승은 푸른동산보호작업장 최부영씨가 3게임 합계 47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레인보우볼링클럽 최광태씨, 3위는 파주장애인복지관 윤진섭씨 등이 수상했으며 1위에서 10위까지 상금이 전달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메달 및 기념품이 증정했다.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