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부센터에서 추석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실내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쌓인 아쉬움이 모두 날아갈 만큼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참여자들을 맞이하자 뜨거운 반응과 칭찬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화중 관장님의 인사말로 행사의 분위기가 화목해 졌습니다.
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진행요원이 되셔서 활동을 도와 주셨습니다.
중전마마께서 주민교육 참여자분들과 함께 맛있는 커피와 차를 내려 주셨습니다!
고운 한복을 입고 오셔서 명절 분위기를 한층 UP 시켜주셨습니다.
한복 등신대가 있어서 한복을 입고 오지 않아도 한복을 입은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복지사를 이겨라 이벤트에서 이기시면 선물도 있어서 다들 의욕이 넘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공기놀이와 팔씨름을 통해 명절의 신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꾹꾹 눌러 다식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직접 만드는 다식의 맛, 기대가 됩니다.
한 입 크기의 다식, 색도 곱고 문양도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뿌듯한 마음과 함께 집으로 가져가셨답니다!
추석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도 참여자분들이 만든 다식을 나누어 드려 다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