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요즘, 다들 건강 잘챙기고 계신가요?
취업을 준비하는 직업적응훈련에서는 훈련생들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자치회의를 통해 정해진 자조모임 주제는 '음식만들기'와 '신문만들기'였습니다!
피자, 전, 떡볶이, 꼬치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도는 음식들 중에서 정해진 오늘의 음식은 '파스타'입니다.
이번에는 2인 1조로 나눠 팀별 상의 후 좋아하는 파스타를 만들기로 했는데요
버섯 베이컨 크림 파스타, 버섯 베이컨 로제파스타, 새우 오일 파스타 3조3색의 파스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와 요리법을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후
요리활동에 대한 기대를 키워갔습니다.
자조모임 당일, 레시피를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요리실에서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재료를 자르고 볶는 훈련생들의 모습입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기 시작하는데요~
고소한 크림파스타, 진한맛 로제파스타, 담백한맛 오일파스타까지 3가지 맛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체온체크, 손소독, 칸막이, 개인접시 이용으로 방역에 주의하여 활동했습니다.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훈련생의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다음으로는 자조모임 신문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직업적응훈련생들이 나온 기사를 살펴보며 신문기사를 어떻게 써야할 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팀마다 인터뷰이와 인터뷰어를 나눠 소감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사진과 스티커로 열심히 사진을 꾸미고
투표를 통해 정한 제목도 붙이니 우리만의 신문이 완성됐습니다.
[빛나는 우리들]이라는 신문이름처럼 빛나는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직업적응훈련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사업개요
- 일 시 : 2022년 7월 22일(금) 10:00~14:00
- 장 소 : 복지관 2층 전문요리실, 직업훈련실
- 참여자 : 직업적응훈련생 6명
- 담 당 : 직업지원팀 정하영 사회복지사(070-4612-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