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친 일상을 식물로 충전할 수 있는 원예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하였습니다.
오늘은 첫 회기로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수국화’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꽃을 보고, 식물을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에 행복을 느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국화 화분을 만든 후에는 자신만의 반려 식물에 예쁜 이름도 지어보았습니다.
각자의 반려 식물을 갖게 된 참여자들은 ‘설레임’과 ‘기쁨’이라고 이름을 주었습니다.
복지 원예사님께서는 참여자들의 탄생화를 알려주시며 꽃말을 나누는 작은 이벤트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소중한 나를 위한 힐링 시간이 되었던 원예 프로그램, 다음 시간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꽃바구니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예쁜 수국화를 보며, 잠시나마 행복과 힐링을 느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행복을 심는 원예 프로그램 함께해요!
※ 개요
◎ 일시: 매주 화요일 13시~14시
◎ 장소: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동양화실
◎ 이용료: 회당 10,000원(재료비 포함)
◎ 내용: 원예프로그램
◎ 문의: 평생교육팀 오다정 사회복지사(070-4612-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