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울음소리가 울창한 이번 여름. 우리기관 직원들은 올 여름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에 위탁을 받아 방학기간 장애학생의 보육을 위한 늘해랑학교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일 2회씩 체온체크를 실시하고 있으며, 종사자와 전담강사 모두 매주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 일정 복지관 내부에서 반별 로테이션으로 활동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늘해랑학교는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10일간 총 13명(초등반 6명, 중고등반 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해랑학교를 시작한지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한주간의 즐거운 활동 모습을 공유합니다!
2주차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활동이 학생들을 찾아올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개요
- 기간: 8/2~8/6 10:00~16:00
- 주요 내용: 늘해랑학교 1주차
- 참여자: 특수교육대상 학생 13명
- 담당: 김예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