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카메라는 우리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지원사업으로 청소년, 성인 장애인들에게 야외출사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여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모하는 프로그햄입니다.
그럼 지난 3,4월에는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꿈꾸는 카메라는 현재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분반수업으로 나누어 월 1회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A반 이용자가 참여하여 첫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첫만남 시간에는 작년 10월 새롭게 모습을 꾸민
우리 복지관의 신축 건물들을 촬영하였습니다.
우리 꿈꾸카메라는 이천지역 사진 동호회 '클럽슈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클럽슈터는 꿈꾸는카메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메라 촬영 지도를 지원하는
전문자원봉사 단체로 우리 복지관과 이용자님들에게 꾸준한 봉사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4월에는 B반 수업 이용자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봄이 다가오는 4월인만큼
벚꽃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설봉공원에 방문 하였습니다
설봉공원에 방문한 꿈꾸는카메라는 예쁜 꽃들과 멋진 호수, 그리고 옛날 동심이 담긴 기차역을 사진에 담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님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여가생활, 더 나아가 특기계발까지 이룰 수 있는 꿈꾸는카메라가 되겠습니다.
*개요
- 기간: 매월 둘째주 토요일 13:00~17:00
- 주요내용: 외부출사와 전문자원봉사자의 촬영 지도를 통한 여가문화생활 체험 및 특기계발
- 참여자: 청소년 및 성인 장애인 6명(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하여 격월 분반수업 진행)
- 담당: 김두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