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5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비누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모두 카네이션 화분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함께 보실까요??
먼저 유리화분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예쁜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잘라 유리화분에 잘 보이도록 붙여주었습니다.
물감으로 화분을 칠하다 보니 손에 물감을 잔뜩 묻힌 채 사회복지사와 사진도 한장 찍고,
멋지게 완성된 화분을 들고 밝게 웃으며 독사진도 찍었답니다!
하원 할 때 부모님께 카네이션 화분을 직접 전달 한 이용자 분도 계셨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어버이날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용자분들이 직접 화분을 색칠하고 꽃과 잎사귀로 꾸미는 과정을 통해
더욱 성취감 있고 뿌듯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에도 즐겁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 주간보호센터의 다음 사업소식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