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둔 2018년 11월 10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 토요 프로그램 ‘꿈꾸는카메라’ 참여자들은 낙엽과 늦가을 풍경을 카메라 렌즈에 담았습니다.
11월 야외출사는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노성산 산책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꿈꾸는카메라’ 참여자 4명은 각자 자신의 미션 사진촬영을 위해 등산로 곳곳을 다녔습니다.
이번달도 클럽슈터 전문자원봉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카메라 기능과 구도 잡는 기술도 익히며 늦가을 작품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낙엽도 찍어보고...
또 앙상한 나뭇가지도 카메라 안에 담았습니다.
여러 색색 단풍잎이 많이 보여 크기별, 종류별로 하나씩 모아서 사진을 찍어보는 시험도 해보았습니다.
또 각자 자신들의 사진을 자랑하기도 하고 예쁜 풍경과 단풍이 있으면 서로 알려주며 1시간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카메라에 경치도 담아보고 기능도 시험해보면서 마지막 출사를 마친 ‘꿈꾸는카메라’ 참여자들은 12월 작품 전시회를 끝으로 2018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12월 ‘꿈꾸는카메라’ 사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 일시: 2018. 11. 10.(토) 13:00 ~ 17:00
◎ 장소: 이천시 설성면 노성산 산책로
◎ 주요내용: 낙엽, 나무 등 가을경치 촬영
◎ 담당자: 정환엽 팀장
◎ 전문봉사단: 클럽슈터 자원봉사단 2명, 자원봉사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