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훌쩍 다가온 2018년 9월 8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 토요 프로그램 ‘꿈꾸는카메라’ 참여자들은 가을이 카메라 렌즈에 담기 위해 용인한택식물원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가을 경치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토요일 오전부터 준비를 마치고 ‘꿈꾸는카메라’ 사진 작가들은 평소보다 빨리 속속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7월 우수 사진도 고르고 오늘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부터 북적북적 하였습니다.
용인 한택식물원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시작으로 1시간 동안 작품 사진을 위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난 식충식물원에 다녀와야돼”, “제꺼 다 찍고 양용식물원에서도 사진찍고 싶어요”
‘꿈꾸는카메라’ 사진 작가들은 지도를 보면서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미션 장소도 확인하고 또 카메라 안에 담고 싶은 식물을 찾으며 1시간을 바쁘게 보냈습니다.
넓은 식물원을 이곳저곳 바쁘게 다니느라 서로 만나지 못하였지만 오늘은 다양하고 신기한 식물 세상을 렌즈에 담아내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활동 이후 평가에서도 사진촬영 특기적성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다음달 더 시원한 날씨에 진행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찬 표정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행사개요
◎ 일시: 2018. 09. 08.(토) 13:00 ~ 17:00
◎ 장소: 용인 한택식물원
◎ 주요내용: 식물 사진촬영
◎ 담당자: 정환엽 팀장
◎ 전문봉사단: 클럽슈터 자원봉사단 3명, 자원봉사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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