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토요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 토요 프로그램 “꿈꾸는 카메라”야외 출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꿈꾸는카메라”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지역 내 장애청소년들과 클럽슈터 전문자원봉사단가 함께하는 외부 출사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여주시에 위치한 폰박물관으로 다녀왔습니다.
클럽슈터 전문자원봉사단의 지도로 인물사진 찍기, 실내촬영 구도 잡는 방법, 그리고 카메라 기능에 대해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폰박물관에서 전화기의 역사도 듣고, 현재까지 만들어진 전화기를 종류별로 볼 수 있는 배움의 시간도 되었습니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매월 만나는 자원봉사자들과 문화체험도 하고, 사진 잘 찍는 방법도 배우며 점점 전문가 자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서로 찍은 사진을 보며 확인하며 조언도 해주며 사진 전문가로 잘 성장할 수 있겠죠?
특히 6월에는 사진 찍기뿐만 아니라 폰박물관 안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그동안 사용해본 전화기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의 일상생활에 알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 평가회 시간에는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해 나누고 또 서로 칭찬하면서 즐거운 토요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7월에는 지금보다 덥겠지만 이천시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더 시원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준비하여 “꿈꾸는 카메라”야외출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개요
◎ 일시 : 2017. 06. 10.(토) 13:00 ~ 16:00
◎ 장소 : 여주시립 폰박물관
◎ 주요내용 : 야외출사 및 인물 사진찍기, 문화체험활동
◎ 담당 : 가족문화지원팀 정환엽 팀장
◎ 전문봉사단 : 클럽슈터 자원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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