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18일 지역사회 홍보(장애인의 날)를 진행하였습니다.
홍보를 진행하기로 한 학교에서는 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모집된 학생 자원봉사자는 사전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음을 배웠습니다. 교육은 이천·여주지역 장애인권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순용 이용자가 진행하였습니다.
배운 내용을 학교 친구들에게 전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큰 목소리로 장애바로알기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에너지가 넘칩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이천 지역 일대에는 근무가족이 직접 장애바로알기 구호를 외치며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송정중학교, 장호원고등학교, 양정여자고등학교, 효양중학교 학생 자원봉사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