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수요일
이천아트홀에서 제6회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예능제가 열렸습니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를 하였는데요.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하모니카 팀이 경연에 참여하였습니다.
2달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가면 연습을 할 정도로
이번 예능제에 대한 열정이 넘쳤습니다.
본 공연에 앞서 강사님 지도 아래 대기실에서 연습하는 모습.
참 멋있습니다!!!
하모니카팀은 가장 첫번 째 순서로 예능제의 막을 열었습니다.
첫 순서로 나서기에 긴장이 될 수도 있을텐데
긴장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름다운 것들' '섬마을 선생님'을 연주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 속에서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행복해하셨습니다
이번예능제 뿐 아니라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을통해
장애가족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하모니카 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성인여가프로그램 '하모니카']
-일시 : 2016. 3 ~ 2016. 12
-장소 : 복지관 집단활동실
-참여인원 : 15명
-담당자 : 한미래 사회복지사
* 보이스아이 : 보이스아이는 시각장애인의 인쇄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음성 변환용 코드입니다. 시각장애인 전용 리더기나 스마트폰용 보이스아이 무료 앱을 통해 인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