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맴도는 2월의 마지막 날!

우리 복지관 직업적응훈련생들은 이번 달 문화여가활동으로 율면에 위치한 돼지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소시지체험 시간에서는 소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직접 만든 소시지도 돌아갈 때 포장해주셨어요!

돼지공연시간에서는 공을 주워오는 묘기와 담을 넘는 묘기 등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돼지가 영리한 동물이더라구요^^

야외활동에 너무 좋은 날씨에 재밌는 체험까지~

너무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활동을 위해 버스를 운행해주신 관리기사님과 박지선 자원봉사자님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훈련생들의 다음 문화여가활동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