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소식 > 복지뉴스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화중)은 4월 15일부터 5월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된다.

행사는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정규 수업과 연계하여,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모에게 선물할 음식 만들기 ▲강사에게 전하는 롤링페이퍼 작성 ▲배우자를 위한 꽃 화분 만들기 ▲참여자 간 마니또 활동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이용자나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가 있다. ▲가족 그림 공모전과 ▲가족 사연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가족 형태와 관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가정의 달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가족 및 친구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https://ich.sgwon.or.kr)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ichsgw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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