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마무리가 되기 전, 따뜻한 나눔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임건, 임환 후원가족의 용돈 나눔 소식입니다.
자신이 받은 용돈을 차곡 차곡 모아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천시 장애 가족을 위해 사용해주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었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것과 사고 싶은 것도 꾹 참고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용돈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임건, 임환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추운 겨울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소 임건, 임환 학생들의 부모인 임상무, 백수정 후원가족님들은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을 자녀들이 배울 수 있도록 먼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고 있습니다.
부모의 배움에 따라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함께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근무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