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쌀을 선물해주세요!" 모금함이 개설 되었습니다.

URL: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8681

<따뜻한 밥 한 끼, 하루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철수님(가명)은 지적장애로 인해 스스로 요리하기가 쉽지 않고 넉넉지 못한 형편으로 식재료 구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철수님은 매일 복지관을 방문하여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철수님과 같이 장애 혹은 가계상황으로 인해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힘든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식당에서 매일 따뜻한 밥 한 끼를 지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재료를 구하기 어렵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가 힘든 이용자들에게는 복지관에서 먹는 점심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유일한 한 끼가 될 수도 있기에 신선한 재료와 균형 있는 식단으로 건강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사에서 가장 중요한 쌀>

지금까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이천시 지원으로 복지관 식당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한 후원 감소로 복지관 쌀독은 비워져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장기화 되는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복지관 식당 이용도 늘고 있어 건강한 한 끼 제공에 대한 책임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지만, 복지관 쌀독은 언제 비워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듯 쌀은 식사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이용자들이 ‘밥심’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비워져 가는 쌀독을 채워주세요.

<쌀독을 채우면 건강과 희망이 채워집니다.>

복지관에서 먹는 점심이 유일한 식사가 되는 날이 많은 철수님은 매일 식판 한가득 밥을 풉니다.

철수님이 지금처럼 든든하고 배부르게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세요.

복지관에서는 매달 22포(쌀 10kg 기준)로 밥을 지어 하루 평균 50여명의 이용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피빈 모금을 통해 복지관 쌀독이 채워지면 복지관 식당 이용자들의 건강과 희망이 채워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손길로 복지관 식당 이용자들의 건강과 희망을 채워주세요.

<해피빈에 접속하여 희망을 채워주세요.>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8681

해피빈 검색창에 '쌀'을 검색하시거나, 스마트폰의 카메라 혹은 네이버 스마트 렌즈를 통해 간편하게 해피빈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QR코트 캡쳐 후 갤러리에 있는 캡쳐 화면을 통해 접속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