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는 가슴이 담긴다. 그리하여 말 한마디에도 체온이 있는 법이다.
이 냉랭한 악플의 세상이 그나마 살만하도록 삶의 체온을 유지 시켜주는 건 잘난 명언도,
유식한 촌철살인도 아닌 당신의 투박한 체온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 있는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온 나레이션을 통해 인사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체온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로 세상을 살만하게 만들어준다니,
말이 주는 힘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말에 가슴을 담기 위해선 평소의 마음가짐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복지관 직원들은 전문가로서 자신을 아끼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며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 주변에 가슴이 담긴 말 한마디를 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갖고 계신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어 누군가는 마음속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도 가슴이 담긴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