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살랑 바람이 부는 요즘 처마밑에 풍경을 달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찾아가는 마을복지 사업에서는 불교문화복지 사업으로 연꽃 풍경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블교하면 가정 먼저 떠오르는 꽃하면 연꽃이죠~!
진흙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는 연꽃을 보면 우리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찾아가는 마을복지 사업에서는 요즘 날씨와 어울리는 글라스아트로 연꽃을 표현해봤습니다.
싹뚝 싹뚝
연꽃을 만들기 위해 색색깔로 이쁜 시트지를 잘라 아크릴 판에 붙여주고
꾸불 꾸불
시트지 선에 맞춰서 납선을 붙여줍니다.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자르고 붙이다 보면
어느새 연꽃 풍경 완성!!!
집 처마밑에 달아두면 썬캐쳐 처럼 알록 달록한 빛이 들어오면서
청아한 풍경소리에 힐링하게 될 것 같아요~!
참여자분들 모두 너무나 즐겁게 참여하였고
집에서 도어벨로도 활용할 수 도 있을 것 같다고도 하셨어요.
연꽃 풍경을 만들면서 참여자들이 서로 도와주며 사이도 더 돈독해졌답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을복지 사업 소식 기다려주세요!
※ 사업개요
- 일 자: 2025년 4월 29일, 5월 2일
- 장 소: 설성면 주민자치학습센터, 율면 주민자치학습센터
- 내 용 : 불교문화복지사업 진행(글라스 아트-연꽃 풍경 만들기)
- 참여인원: 설성면 8명, 율면 8명
- 담 당 : 남부센터팀 김한나, 유하나 사회복지사 (☎ 031-8011-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