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1일(수) 개관 14주년을 맞이하여 전야제의 밤을 뜨겁게 달구어 주었습니다.
전야제는 14년의 시간을 함께 한 후원가족, 자원봉사가족, 이용가족, 내빈(시의원, 지석리 이장), 지역사회 주민 등 약 130여 명이 개관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평생교육팀 문화예술공연(점핑운동, 아동 방송댄스, 차밍댄스)’ 이용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넘치는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무대의 오프닝을 장식하였습니다.
김화중 관장님은 지난 14년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천시 연예협회 소속인 ‘아이랑 밴드’의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전야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야제의 하이라이트만 남았습니다. 바로,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신둔면 출신인 미스터트롯 2에 출연한 ‘미스터추~ 추혁진’의 공연을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이천에서 진행되는 첫 공연으로 열심히 준비해 주신 만큼 관객과 가깝게 만나 뜨겁게 호흡하며 전야제가 환희와 감동 속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참여와 소통으로 행복을 전하는 자비복지세상 만들기’라는 미션 아래 △지속 가능한 일상의 삶 지원, △같이하는 장애인복지, △가까이 있는 복지관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업개요
- 일 시 : 2023년 06월 21일(수) 18:30~20:00
- 장 소 :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 강당
- 참여자 : 지역사회 주민 130명
-협조(자원봉사) : 클럽슈터 사진동호회
- 담 당 : 기획홍보팀 박선혜 팀장(070-4612-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