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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팀] 동양화교실 '다시 함께 우리 함께'
작성일 23-09-14 19:58 조회수 573회 댓글수 0건

안녕하세요! 평생교육팀의 동양화교실에서는 아름다운 한국화 및 풍경화를 그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양화교실 프로그램에서 이번에는

안녕하세요! 평생교육팀의 동양화교실에서는 아름다운 한국화 및 풍경화를 그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양화교실 프로그램에서 이번에는 '다시 함께 우리 함께' 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우리 동양화교실 참여자분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셨는지 한 번 알아보실까요?


유0정님은 본인의 얼굴처럼 고운 벚꽃나무를 그리셨습니다! 복지관에 있는 모든 이용자 및 직원들이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네요~
유0정님은 본인의 얼굴처럼 고운 벚꽃나무를 그리셨습니다! 복지관에 있는 모든 이용자 및 직원들이  앞으로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네요~


황0린 님은 바다에 있는바위 무더기와 소나무를 그리셨습니다! 올 여름 누나네 가족과 함께 보러간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명하다고 하시네요!
황0린 님은 바다에 있는바위 무더기와 소나무를 그리셨습니다! 올 여름 누나네 가족과 함께 보러간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선명하다고 하시네요!


참여자들 중 가장 늦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이신 김*희님이십니다!  지난 겨울 가족들과 함께 보았던 겨울바다의 모습을 그리셨다고 하시네요~ 비록 모래사장에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어 멀리서 바다를 봐야했지만 그 앞에 있던 튼튼한 소나무가 마치 자신과 같아보여 그려보았다고 하십니다!
참여자들 중 가장 늦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이신 김*희님이십니다!  지난 겨울 가족들과 함께 보았던 겨울바다의 모습을 그리셨다고 하시네요~
비록 모래사장에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어 멀리서 바다를 봐야했지만 그 앞에 있던 튼튼한 소나무가 마치 자신과 같아보여 그려보았다고 하십니다!


다음은 박*현님의 작품
다음은 박*현님의 작품 '푸른 바다와 소나무, 그리고 하늘' 입니다! 이번 여름에 주문진에서 본 경치를 복지관에 있는 친구와 이용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때 본 광경을 그림으로 그리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우리 동양화교실의 최고 귀요미 이*셉 님이십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실지 고민하다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바위 그림을 고르셨는데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자신과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이렇게 그림을 그리게 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우리 동양화교실의 최고 귀요미 이*셉 님이십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실지 고민하다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바위 그림을 고르셨는데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자신과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이렇게 그림을 그리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양화교실에서는 참여자들이 다양하고 자유롭게 한국화 및 풍경화를 그리고, 다양한 공모전 및 전시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동기부여 제공과 작가의식 고취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복지관에 어떤 그림들이 전시될 지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 개요
-  동양화교실 : 매주 수요일 13:00 ~ 15:00 
-  주요내용:  성인장애인 대상 한국화 및 풍경화 기초 학습
-  참여자:  성인장애인 5명
-  담당: 평생교육팀 조영건  사회복지사 (031-637-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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