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 데구르르르르...파바박' 어디서 열정적으로 볼링을 치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맞습니다! 모두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여기는 바로 KJ볼링센터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장애가족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로서 11번째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에는 작년에 태풍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많은 인원을 모집하여 진행했는데요,
약 115명의 선수분들께서 참여하여 더 열띤 대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거웠던 현장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먼저 선수 등록을 한 이후에,
함께 파이팅을 하며, 스포츠 정신을 다시 되새기면
요이땅! 경기 시작!
선수와 코치가 모두가 행복한 경기가 펼쳐졌어요!
코치분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모두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지요.
오전 경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경기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이 진행되었는데,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동준스님과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멋진 선수들의 선수선서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됩니다!
밥을 든든히 먹은 덕분에 오후 경기는 더욱 더 활기를 띄었는데요, 여기서 잠깐!!
선수분들과 코치분들의 빅재미를 위해 이천장복이 준비한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바로...!
경기이벤트와 경품추첨, 그리고 이벤트 부스 운영인데요,
경기외에도 보다 더 대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이제 모든 경기가 끝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문별 시상을 진행하고, 대회는 모두 마무리 되었어요.
선수분들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뜨거운 열정 덕분에 제11회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는 안전하게 끝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선수분들이 가장 빛나는 대회에, 누구보다 빛날 수 있도록 함께 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가족과 봉사가족 덕분에 이번대회는 풍성하고 재밌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며 대회를 진행해주신 근무가족이 있었기에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열릴 제12회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는 더 재밌고, 유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비 후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선수분들과 코치분들, 그리고 함께해주신 후원가족, 봉사가족, 근무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