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흐린 날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나를 위한 삶'이 진행되는 강의실은 요즘 날씨와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어떤 활동이 진행되기에 우중충한 날씨 속에도 이렇게나 즐거운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수 있었던 걸까요?
첫 번째, 건강(운동)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복지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인바디 검사와 운동상담을 통해 참여자마다의 신체 특성을 알아보고 필요한 운동과 방법을 함께 안내하며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건강(스트레스 관리)
참여자 모두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죠.
그리하여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것과 더불어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을 계획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3주간의 방학 후 8월 22일부터 수업 재개됩니다.
직접 계획한 취미 활동을 실천해볼 예정인데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틈틈이 그리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여성이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개요
◎기간: 2024. 7. 4(목)~7. 18(목) 13:00~14:30
◎장소: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의실3, 지역사회, 체력단련실
◎내용: 건강(운동,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내용 학습
◎담당: 가족지원팀 김예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