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우체국(최승만 국장)은 최승만 국장을 포함한 행복나눔봉사단 임직원은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동절기 약 100만원에 상당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왔다.

이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주고 있다.

최승만 국장은 “금일 전달한 생필품을 통해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재가장애인들의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지 한다.” 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금일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도 이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과 소외계층의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이천시 장애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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