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여성장애인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하루체험 첫 번째 시간으로 '문화생활 더하기' 진행했습니다.
이전에 여성장애인지원사업 '나를 위한 삶'에 참여 중인 이용자와 개별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공통적으로 여가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하루체험 주제도 여가문화(펀치니들 티코스터 만들기)로 설정했답니다.
동일 성별의 이용자가 한 공간에 모여 만들기라는 공통의 활동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관계 형성의 시작이 된 것인데요.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여성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개요
- 기간: 2024. 6. 25(화) 13:00~14:30
- 장소: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의실3
- 내용: 여성장애인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하루체험 '나를 위한 삶+(문화생활 더하기)'
- 담당: 가족지원팀 김예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