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폭염이 내리쬐는 가운데 가족농장이 진행되었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만 우리 가족농장 참여자들은 보람찬 날이었습니다.
바로 농작물을 첫 수확하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양배추와 아직 크기는 작지만 속이 알찬 옥수수 그리고 피망 갖가지 농작물을 수확하였습니다.
우리가 직접 씨를 뿌리고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이렇게 근 3달만에 농작물을 수확하면서 큰 보람을 느겼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됩니다.
이번 한주간의 장마가 지나고 나면 농작물들이 얼마나 무럭무럭 자라있을지 궁금하기도 한데요
7월 첫째주 가족농장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얼른 토요일이 와서 무럭무럭 자란 농작물들을 수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농장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참여하고 싶으신분들은
가족문화지원팀에 박선혜, 이진우 사회복지사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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