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은 아이들이 매주 기다리고 기다리던 승마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밖에 없기 때문인지 아이들이 무척이나 기다렸답니다!!
항상 교실안에서 공부만 하던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항상 부족 했기 때문인지
승마장에만 오면 아이들의 표정이 매우 신이난것 같습니다!
게다가 승마라는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운동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도 이만한것이 없겠죠!?
승마를 하면서 아이들의 하체 힘도 기르고! 척추 교정도 하니 정말 이것보다 좋은 재활스포츠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무척이나 재미있어 하는데요
말의 높이가 무척이나 높은데도 불구하고 겁도 없이 말을 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보통 성인들도 말을 처음 타게 되면 겁을 먹기 마련인데요
말을 타면서도 하나도 무서운 표정없이 오히려 더 말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신나 보입니다!
재활승마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가족문화지원팀에 이진우 사회복지사를 찾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