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항상 기대되는 주말입니다. 왜냐하면 주말농장을 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지난 일주일동안 자라난 적상추, 청상추, 봄동을 수확 하였습니다!!
일주일정도 안갔을 뿐인데 상추가 정말 손바닥보다 크게 자라났습니다!!
봄동도 이게 봄동인지!! 배추인지!! 모를정도로 정말로 크게 자랐습니다!!!!
양배추는 이제 돌돌 말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6월달 쯤 수확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녹상추와 적상추도 오늘은 수확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집에가면 오늘은 고기 파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상추가 열렸는데요~
수확이 다 끝나고 각 가정에서 새참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이렇게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먹는 새참 정말 이렇게 꿀 맛일 수 없는것 같습니다.
봄동을 수확한 자리에는 이렇게 다들 준비해온 모종을 심고 있습니다.
고추와 옥수수를 심고 있는데요
수확을 한 자리에 이렇게 매번 새로운 농작물을 심는 모습을 보며
올 가을에는 얼마나 많은 농작물을 수확 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가족농장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가족문화지원팀의 박선혜 사회복지사와 이진우 사회복지사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