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 오 쇼콜라! 원래의 예정대로라면 오늘은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야 합니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계속된 비로 인해 에버랜드를 포기하고 실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에버랜드에 가지못해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부드러운 바나나에 달콤한 초콜릿옷을 입혀 견과류로 장식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바나나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
서운한 마음이 부드러운 바나나와 함께 녹아내렸습니다.
다음주는 진짜로! 에버랜드에 갑니다!
햇빛이 맑고 바람이 살랑살랑, 놀이기구를 타기에 딱 좋은 날씨이기를 바래봅니다!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