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기 전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어버이 날 행사의 흥을 더욱 돋구었습니다.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원장님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
이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스님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려서 인지 어느때보다 이용자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 가득 입니다. 받는 이용자분들이 좋아하니 직원들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하루입니다.
▲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습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 "너무너무 고맙다"며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주변사람 모두 행복해지게 만듭니다.
카네이션을 받고 기쁜마음에 인증샷을 촬영하시며 활짝웃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