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지를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한지공예가 있는 날입니다.
한지 공예를 하러 오시는분들의 표정을 보면 오늘은 무엇을 만들지 매우 궁금한 표정입니다.
오늘은 그전에 만든 팔각 보석함과 예쁜 손거울에 풀을 입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쁜 보석함과 거울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완성이 되었을 때의 모습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과 서로서로의 안부를 묻는 과정이
무척 화목해 보입니다.
혹시나 개인적인 일로 못나오시는 분의 작품까지 꼼꼼하게 풀칠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화목해 보입니다.
풀칠을 다 하고 완성된 작품을 기대하며 오늘도 이렇게 한지공예를 끝마칩니다!!!
혹시나 한지공예에 관심있으신분은
가족문화지원팀
이진우 사회복지사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