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을 하루 앞둔 오늘! 그동안 반별로 갈고 닦은 솜씨를 마지막으로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부모님과 그동안 함께한 자원봉사자 형, 누나에게 자신의 끼를 보여줄 생각으로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힐 정도로 연습하였답니다 *.*
내일, 수료식 '네 끼를 펼쳐봐!' 시간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후에는 알록달록 파라핀 손가락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불끈 쥔 주먹, 힘찬 브이 모양 등으로
나만의 손을 표쳔하였습니다. 빨강과 주황의 나의 손가락, 너무 예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