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0일 11시. 여성회관 지하 방음강의실에서..
2012년 활동지원&생활도우미 사업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연계팀 박철우 팀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평가회는
선재스님의 모범 활동보조인&생활도우미 표창으로 이어졌는데요..
한해동안 모두 모두 고생하셨지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신 활동보조인 함덕순 선생님, 생활도우미 조명순 선생님께서 표창장의 주인공이 되셨네요..
이어서 선재스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2012년 마무리를 하는 평가회이니 만큼 올해 본인의 개인적 사항과 사업에 관한 마무리를 꼭 하시라는 말씀.
2013년에게 거창한 계획이 아닌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워 작게는 나자신에서 대상자로 대상자에서 이천시장애인복지관으로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우리나라사회복지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는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내가 행복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팍!! 와 닿았습니다.
내년에는 활동보조인&생활도우미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해 지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며,
남은 2012년 잘~~ 마무리 하시구요.
다가오는 2013년은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장애인분들을 위해 고생하신 활동보조인&생활도우미 선생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식사도 모두 맛있게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