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만난 '친구야 같이 가자 - 등산교실'.
오늘은 우리의 마지막 등산입니다. 마지막 등산이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설봉산으로 고고싱!
그러나, 겨울답지 않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친구들의 기분도 업업! 머리가 하늘에 닿을 듯, 설봉산을 뛰었답니다 ^.^
땀나는 운동으로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설봉공원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타기도 했습니다.
등산교실 친구들만의 마지막 기념 촬영, 12월부터는 '친구야 같이 가자'가 모두 모여
체험 및 견학을 합니다! 다음주는 어린이박물관 차례, 어린이박물관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