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낮은 뜨거운 햇볕으로 가득하지만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가을이 왔습니다. 등산교실은 가을의 시작을 노성산과 함께 하였습니다.
날씨가 아주 맑은 날에 노성산 정상에 오르면 멀리 안성시 일죽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산을 올랐을 때까지도 완벽히 안개가 걷히지 않아 먼 곳 까지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주 등산교실은 장호원읍 백족산으로 갑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름보다는 조금 더 멀리까지 등산 하려고 합니다! 건강한 일주일 보내고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