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맞춤형교육 및 보육사업 "교사간담회" 가 12월 27일 진행되었습니다.
기초학습 및 컴퓨터 방문교사 3분과 보육교사 1분이 참석해주셨고 1개월간의 활동을 뒤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증장애인 분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지도해주시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계시는 방문교사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법정스님의 잠언집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에서 발췌해보았습니다.
책을 대할 때는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가치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 한다.
그때 비로소,
펼쳐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런 책까지도 읽을 수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책 속에서 그 길을 찾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