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익지원센터에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소년 서포터즈 지원사업 참여 학교 및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권익옹호 캠페인(장애인의 날 기념)’ 기획하고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지난 18일(금) 마장고등학교 배리어프리 동아리에서는 캠페인에서 사용할 포스터와 피켓을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차별을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21일(월) 다산고등학교 한알봉사 동아리에서는 학교 곳곳에 게시할 포스터와 친환경 피켓에 장애인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슬로건
(‘장애’는 벽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넘을 ‘계단’입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으로 보여줬습니다.
※ 개요
◎ 기간: 4월 18일(금), 4월 21일(월) 08:00~08:50
◎ 장소: 마장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
◎ 내용: 지역사회 권익옹호 캠페인(장애인의 날 기념)
◎ 담당: 장애인권익지원센터 박선혜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