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작은 방송국이 찾아왔어요!”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7월 29일, 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디어 나눔 버스’입니다.
이날 복지관 앞에 멈춰 선 미디어 나눔 버스 안에는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방송국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마이크, 데스크, 카메라와 같은 장비들이 갖춰져 있어
참가자들은 더욱 실감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체험에서는 뉴스 원고를 또박또박 읽어 보기도 하고
기자 체험에서는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상캐스터 체험에서는 날씨 상황을 설명하며 카메라 앞에 서는 즐거움도 느껴보았습니다.
버스 안은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고,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된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미디어 나눔 버스 방문을 통해 참여자들은 방송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색다른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더 재미있는 활동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사업개요
- 사업기간: 2025. 07. 29.(화) 13:00 ~ 17:00
- 사업대상: 이천시에 거주하는 장애가족 및 지역주민
- 내 용: 문화활동지원사업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 담당 및 문의: 사회참여지원팀 이유비 사회복지사 070-4612-9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