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보광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과 쌀 180kg를 나눔 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정부의 지침에 따라 복지관은 휴관에 있지만,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안부전화와 함께 결식위험이 있는 장애가족을 위해

매일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눔 해 주신 쌀은 따뜻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족에게 

식사로 전달하여 뜻 깊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힘을 모아 어려운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나눔을 전해주신 보광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