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동이천로타리클럽의 나눔의 열정!
동이천로타리클럽은 매월 ‘행복한 밥상’으로 장애가족에게 짜장면 무료급식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복지관이 부분 폐쇄되면서 짜장면 무료급식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동이천로타리클럽에서는 장애가족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나눔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 코로나19 ‘식료품 키트’ 전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명에 장애가족에게 매달 ‘코로나 키트’를 전해주셨습니다.
장애가족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묻고, 구매하여 개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동이천로타리클럽 회원은 물품구매부터 포장, 전달 봉사활동을 통하여
정서적 지원까지도 도모하였습니다.
2.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연탄 나눔’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며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매년 연탄값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족을 위해 연탄 1,000장을 나눔해주셨습니다. 연탄으로 전해주신 따뜻한 온기로 올 겨울 장애가족은 걱정 없습니다^^
3. 뚝딱뚝딱 ‘사랑의 집수리’
노후 된 집으로 겨울마다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청결한 보금자리에서 장애가족이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삭막했던 세상을 따뜻한 기운으로 촘촘히 메꿔주신 동이천로타리클럽의
나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