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 된 가운데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에서 선풍기 30대를 지원해주셨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제되면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져 폭염으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 냉방용품이 더욱 필요하였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냉방용품 지원이 관내 취약계층 장애가족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의 나눔의 손길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 후원가족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풍기는 직원들이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 전달식 및 가정방문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칙을 사전에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