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천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7월 15일 초복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족을 위한 삼계닭과 수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이천로타리클럽 21대 회장 한용찬 회장님과 김대연
총무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매년 동이천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그린나래식당에서 삼계탕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단체 집단급식이 어려워 삼계탕과 수박을 위생 용기에 개별 포장하여 초복에 맞춰 전달하였습니다. 동이천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든든한 영양식을 제공하여 원기회복을 통한 건강 유지와 결식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애가족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선물해주신 동이천로타리클럽 회장님 및 회원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