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재능을 함께 나눠요’
이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분들이 직접 만든 수제품을 나눔 해주셨습니다.
베트남 월병과 수세미 그리고 행운목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월병은 결식 위험이 있는 도시락 제공 대상자에게 나눠드렸으며, 수세미는 지난 추석 행사 시 송편나눔 대상자에게 한 개씩 넣어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요즘 식물을 기르는 원예 활동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좋다고 합니다.
이에 행운목을 직업적응훈련생 가정에서 키울 수 있도록 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각 치료실에 비치하여 치료하는 아이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예쁜 수제품을 만들어 나눔을 전해주신 이천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직원 및 이주여성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