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P&C팀 장애가정을 위한
‘코로나 키트’ 나눔
가천대학교 사회공헌 P&C팀(강장하 의용생체18, 신한나 의용생체18, 지민지 의용생체18, 장희진 간호18, 최효주 간호19)은 지난 11월 12일 코로나 키트를 전달해주었습니다.
가천대학교 메디컬 학생들이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구성한 프로젝트 팀으로
마스크와 직접 만든 손 소독제를 30여개를 장애가족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필수품이 되었지만 생계가 여려운 취약계층에게는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직접 제작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천대학교 사회공헌 P&C팀 강장하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이러한 실천을 학우들과 함께 나누어 나눔과 배려를 촉진하고자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주차계도, 환경미화 등의 업무로 외부접촉이 많은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에게 전달하여 사전에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관리에 도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