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복지관에 행복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임상무·백수정 후원가족님 자녀분들의 추석 용돈 나눔입니다.

아이들이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스스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 몇 년째 이어오고 계십니다.

멋진 장난감도 사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은 나이이지만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돈을 쓰기로 결심한 만큼 꾹~ 참고 용돈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것을 양보하며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임건, 임빈, 임환 학생들의 마음이 매우 기특하게 여겨집니다.

임건, 임빈, 임환 학생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응원해주세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