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도 일찍 시작된 이번 여름, 잘 지내고 계신나요?
이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6월 27일 남유네, 동온하정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금·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매년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천시 장애가정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유네 남유숙 대표님과 동온하정의 유태영 태표님,
직원 10여명의 참석해주셨습니다. 전달식에서는 17,18년 사업보고와 19년 시원한여름나기
계획 그리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성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남유네와 동온하정은 2017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계절용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가정의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해주고 계시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남유네 남유숙 대표님은 “더운 날씨이지만 장애가족이 좋아하고 우리를 반겨주는 모습에 덥고
힘든 것도 잊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남유네와 동온하정이 나눔의 온전히 장애가족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원가족님의 나눔이 있어 올 여름 장애가족은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년 이천시장애가족을 잊지 않고 나눔을 확대해주고 계신 남유네 남유숙 대표님과
동온하정 유태영 대표님, 그리고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