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천로타리클럽에서는 매월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가족을 위해 따뜻한 점심을
나눔해주고 계십니다.
동이천로타리클럽은 외식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짜장면을 매월 대접해 주었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어느 덧 가을로 접어든 환절기,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장애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반계탕을 정성껏 준비해주셨습니다.
장애가족의 건강을 위해 맛도 중요하지만 영양소의 균형을 위해 염도체크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영양가 높은 갖은 재료들을 넣고 푹 고와 국물 맛이 깊어 장애가족은 국물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드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부드러운 육질로 치아가 안 좋은 어르신 분들도 닭을 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월 장애가족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선물해주시는 동이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감사인사드립니다.
다음 달에는 어떤 음식으로 장애가족에게 행복한 밥상을 선물해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